제목에 적은 그대로예요 ㅋㅋㅋㅋ
학교 다닐 때는 물론 일을 하지 않아서
돈은 없었는데 그래도 부모님께서 용돈도 주시고
고민거리 없이 재밌고 편하게 놀기만 했던 것 같아요.
저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특목고여서
야자같은 것도 없고, 제가 좋아하는 분야로 공부를 했거든요.
거기에다가 부모님께서 성적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서
성적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도 없어요.
물론 제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긴 했지만 말이죠.
암튼 그래서 지금은 할 일도 많아지고,
뭔가 이것저것 고민이 생기다 보니
학교다닐 때가 그리워지네요 ㅋㅋㅋㅋ
그 땐 이런 고민없이 그냥 놀러다니면 그만이었는데 말이죠~